점점 삶에 여유가 쌓여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과외로 얻은 소득으로 대학생활을 버틸만큼의 돈을 벌고 아주 조금 남는 돈이 생기고 있는데 이를 적금이나 예금으로 하자니 너무나 적은 수익률에 머리가 아프다.. 이전 2019년에 코로나를 초기에 예측하여 얻은 주식 수익은 있지만, 이는 요행에 불과하다고 생각하기에. 글작성일 기준, 2022-06-23 현재 엄청난 인플레, 아니 스태그 플레이션이 세계 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그로인해 코스피 지수는 바닥을 뚫고 내핵에 박힐 지경이고.. 여러가지 요인이 있지만 코로나, 러시아 전쟁, 기후문제 등의 여러 요인이 한번에 겹쳐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냈다. 이런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는 상황에서의 주식투자는 마치 88올림픽 성화에 뛰어드는 비둘기 같달까.. 하지만 프로그래머는..